스완돌에서 어느덧 두번째 할로윈 안구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는 솔로몬의 72악마중에서 발락의 눈을 제작 했습니다.
터키의 나자르 본주 처럼 소유주인 고객님을 지켜줬으면 하는 재밌는 상상과,
항상 무탈히 행복하시길 바라는 제작자의 마음을 가득 담은 안구였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를 1년 뒤에야 올리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올해의 할로윈 안구는 비교적 지나친 표현은 자제 했습니다.
특히 오래전부터 기획하고 있는 Wolf헤드(8-9인치)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강렬한 표현들은 무서워 하실 수 도 있을 것 같았는데 {늑대인간}이라는 주체를 정하고 시작하니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색이 진하고 동물적인 감각이 느껴지는 눈을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어떠신가요?
만나보시는 분들께서 만족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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